유해란 '스트레칭 좀 하자'
유해란 '스트레칭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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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나폴리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2024 LPGA 투어의 피날레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가 열렸습니다.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지난 한 해 동안 집계된 CME 글로브 랭킹 상위 60명의 선수만 참가할 수 있는 권위 있는 대회로, 우승자에게는 작년의 무려 두 배에 달하는 400만 달러(약 56억 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이는 LPGA 투어 역사상 가장 큰 상금이며,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는 곧바로 상금 1위로 뛰어오를 수 있습니다.
2024년 마지막 상금 전쟁에 출전한 한국 선수는 12명. CME 글로브 2위 유해란을 비롯해 지난주 간신히 우승에 성공한 세이영(10위), 고진영(12위), 최혜진(17위), 진희림(22위), 김아림(25위), 안나린(29위), 희영양(38위), 지은신(42위), 이미향(56위), 김효주(59위) 등 11명의 한국 선수가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1라운드가 끝난 후 안나 린이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고, 엔젤 인이 7언더파로 2위, 마리나 알렉스와 앨리슨 코푸즈가 6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올해 명예의 전당에 오른 리디아 고는 5언더파로 공동 5위, 이미향, 최혜진, 고진영이 4언더파로 공동 11위, 김효주와 지난해 챔피언 희영양이 3언더파로 공동 17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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